배달전문 샵인샵에서 가볍게 한철,시즌 메뉴를 선택하면 않되는 이유에 대하여...

Brand Story

by (주)푸드베이스 2023. 6. 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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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장돈까스엔 제육백반 날이 더워집니다. 냉면,냉모밀=돈까스 로 연상하던 시절은 지났지요? 배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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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장돈까스엔 제육백반

날이 더워집니다.

냉면,냉모밀=돈까스 로 연상하던 시절은 지났지요?

배달의민족,요기요의 주요 사용층인 20-30대는 이제 더이상

여름=냉면 의 공식을 쫓지 않습니다.

또한 요새 더 많은 비용을 소비하며, 새로운 배달 수요층으로 떠오르는 40-50대

이분들께는 건강과 맛을 따지는 진정한 의미의 가성비가 중요해 지고 있는 배달시장입니다.

더이상 배달음식은 한끼를 떼우기 위한, 먹을거 없고 나가기 싫은때 시켜먹는 그런 음식이 아닙니다.

다양한 소비층과, 소비수준을 바탕으로한

메뉴 선택과 매장선택에 있어서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런 소비자층을 공략하는 메뉴가

단일한것과, 전문성을 띈 2가지 이상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과의 차이는 너무도 명확하겠지요?

오늘은 우리 3대장의 이런 특성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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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 여름시즌 메뉴만으로는

현재 힘든 배달시장 변화기를 대비할수 없습니다.

어려운, 급변하는 시장 상황일수록

1년을 내다보는 메뉴가 필요합니다.

여름철은 모두 냉면과 철,시즌 메뉴에 집중합니다.

올바른 선택이면서 올바르지 못한 선택이 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선택이지요...

배달시장은 근래 코로나 해제 시기 이후 매우 급변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경계가 되어, 내년에 다소 정리? 정돈?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이런 급변하는 시기에는 시즌이나, 철 상품을 따르다 보면,

1년을 허송세월 하게 되고, 아까운 광고비만 사용하지도 못하는 브랜드에 투입하게 됩니다.

또한 주방설비나, 기타 인력, 메뉴 레시피에대한 1회성 한계를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혼란한 시장 상황에서는

1년을 내나보고, 내년도 안정기를 대비할 아이템을 준비해야 합니다.

경쟁이 치열할때와 그렇지 못할때, 그리고 현재 부터 준비해서 투입될 광고비와

기타 주방설비 그리고 인력에 대한 걱정이 갈수록 부담이 적어지는 것은 바로 1년을 버틸 메뉴여야 합니다.

냉면으로 1년을 버티는 곳은 없습니다.

매우 전문성을 띈다하여도, 배달냉면,냉모밀만으로 버티기란 쉽지 않습니다.

홀과, 포장등의 병행이 뒤따라야 하며, 반대로 겨울철을 버틸 새로운 메뉴를 찾아 구성해야 합니다.

이렇게 구성하며 브랜드를 만들어 가게되면, 처음 마음먹었던, '간단하게 여름매출 상승'을 원했던 상황과는 매우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준비되고, 계획되지 못한 추가 구성은 매장,자금,환경에 많은 악영향을 줍니다.

비단 냉면을 예로든것 뿐이지.

기타 어떤 메뉴여도 현재같은 시장분위기에서는

여름 한철 메뉴로 '확 매출 땡기자' 라는 생각은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런 메뉴는 없습니다.

모두 노력과 돈이 들어갑니다.

배달전문점에서 메뉴는

샵인샵 또는 로드샵,포장전문점으로

시즌이 아닌 1년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돈까스는 호불호가 거의 없는 메뉴입니다.

느끼하다는 표현이 맞을 수 있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이역시도 어떻게 보완해 나가냐는 대비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 3대장은 면음식에 대한 구성을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

면은 주방 동선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나 냉면등은 면을 헹구고 식히는 과정과

배달간 얼음(냉기), 면 불림등에 대한 고객 불만사항 요청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리에서 많은 혼잡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1년을 버티고, 잘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느낌함만을 잡는 선을 넘어서.

백반의 느낌으로 다수,다양한 고객의 요청을 수용할 메뉴로

3가지를 구성하였습니다.

그 첫째가

한돈돼지고기를 사용한 두꺼운 두께감의 돈까스

다양한 소스와, 간단한 조리, 냉동상태 조리가 가능한 레시피로

매장의 번잡함을 최소화 하고, 조리간편성을 확보, 시간의 절약을 만들어 냅니다.

그 둘째가

제육복음 입니다.

별도 손질이 필요없는 품질좋은 전지를 사용하여

맛있는 소스로 구성하고, 각기 다른 3가지 맛을 제공합니다.

돈까스에 대한 비수요층을 겨냥하고, 점심,저녁 식사시간과 야식시간대 까지

완벽하게 대비 할 수 있는 전통의 백반 도시락 메뉴입니다.

그 셋째는

콩나물 해장국밥입니다.

완벽한 맛과 레시피를 제공하여, 매장에서는 간단한 조리와 원가율을 확보합니다.

물론 고객의 만족도는 기본이며, 맛과 품질은 당연한 부분입니다.

자 이렇게 준비된 훌륭한 메뉴로

1년을 준비 할 수 없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상황일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의 시즌메뉴만을 고집하는 경우 아래를 생각해 보시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 첫번째

광고에 대한 효율과 시장공략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 부재

배민은 고정광고(깃발,울트라콜)와 오픈리스트(우리가게클릭등)처럼 요율제 광고등으로 구성됩니다.

배달의민족,배민1 ...아무리 폭리,폭리해도 우리가 활용해야 하는 수단이며, 믿을 수 있는 대고객창구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잘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발생되는 광고 특성상 1-2개월 단일 광고로 얻어지는 효과는 매우 미비합니다.

냉면이 여름에 활성화 되는 이유는 날씨가 덥기 때문에 고객의 선택이 쏠림현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만,

이역시 요새 젊은층은 본인들의 선택기준이 명확하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한시즌 생긴 매장을 선택해 주지 않습니다.

4-5월 한철 영업이 활성화 되는것 같지만 6-8월엔 다시 주춤하게 됩니다.

이는 경쟁업체가 많아지기 때문이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

그럼 내 마케팅은??

남들 다 같이 할때 막대한 비용으로 쏟아 붓고, 얻을 수 있는 성과는??

이렇게 해서라도 내년을 생각하고, 가을, 겨울을 생각하면 좋겠지만/....

지금 이글을 보시는 사장님들 올해 가을까지 현재 하시는 시즌상품(냉면,냉모밀,타코야끼등)을 지속 하실 건가요?

아닐것입니다. 이렇게 누수되는 비용을 아껴야 합니다.

초도 물대 30-40만원 있으면 냉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광고로 살려내려면 한달에 그만큼씩 들어갑니다.

이렇게 돈과 시간을 투입한 광고는 1년을 내다보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효과가 지속되고,

방어의 개념으로 내 브랜드를 지켜 낼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빠른 철수 결정.

냉면이 나쁘고 ,냉모밀이 나쁘고 ,타코야끼등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해 봐야 하는 부분은 한철, 한시즌만으로 선택한 메뉴가 엄청난 매출을 올려줄것이라는 기대가 잘못된 것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여름철 메뉴로 준비한 메뉴가 다른 경쟁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리거나, 시장포화로 주춤하게 되면 또 빠르게 손절한다는 것입니다.

겨울 광고 1-2개월 하고, 매장매출이 저조하다 또 다른걸 찾아야한다란 생각으로 광고를 내리고, 매장메뉴에서 철수를 시행하면

매장은 3-4배의 손실을 입게 됩니다.

온전한 1년 메뉴를 선택할 기회에 대한 손실

시즌상품 진입을 위한 주방설비, 재고에 대한 손실

매장의 주방 동선과 ,조리에 대한 준비와 그에 대한 시간,비용 손실

지속성없는 의미없는 광고비 지출

(난 광고비 안썼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배민을 이해하지 못하신 분들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가장중요한 매장사장님들에게 부정적 운영 경험을 만들어 낸 손실

빠른 철수가 다음을 대비하고, 새로운 마음, 운영 경험을 얻고서 하는 판단이라면 적극추천이지만,

이번 메뉴는 내가 맞지 않았어...다시 찾아서 올겨울 메뉴를 찾아야지...라는 판단이라면 신중히 다시 생각하셔야 합니다.

하고싶은말은...

시즌 상품으로 엄청난 매출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1년을 바라보고 준비한 브랜드로 매출상승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양한 구색과, 시장소비자를 고려한 메뉴,단가,사진,컨텐츠등이 모두 모여서 구성되야 합니다.

더운니 냉면, 수익율이 높다하니 타코야끼, 이런 시절이 아닙니다.

소비자는 전체를 바라봅니다.

메뉴 하나만을 바라보고 선택하지 않습니다.

그런 소비자에게 나를 어필하고 내 매장을 어필하려면?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노력은 1을 하고 10을 바라는 시대는 없습니다.

운에 맡겨서 사업을 할수는 없지요

노력은 곧 시간과 돈입니다.

광고없이 나를 알릴수없고,

주 고객대상이 배민을 활용한다면 우리도 배민을 활용해야 합니다.

브랜드 선택에서는 맛과, 품질이 기본이 되고

이제는 더 나아가 배민,요기요등의 플랫폼 관리가 주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시즌, 한철 메뉴로 반짝 매출 상승을 기대하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가 된 시절입니다.

현재 상황이 여유롭지 못해 준비하는 샵인샵이나, 배달전문점이라면

급하게 서둘지 마시고, 보다 더 체계적인 메뉴,브랜드 선정과 그에 따른 광고 마케팅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세상에 반짝은 없습니다.

내 노력과 시간,비용이 반짝여야 함께 매출이 반짝이는 것이지요

힘든선택 혼자 하시도록 하지 않습니다.

여러곳 , 다양한곳 문의하시고

상담이 필요하실땐 맨 마지막에 찾아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돈까스나, 국밥, 김치찜등을 생각해 보셨다면 꼭 한번은 저희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